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다 세이베른 (문단 편집) ==== [[더위사냥|결말]] ==== 그러나 이 [[배신]]이 무기노에게 들켜버렸기 때문에, 분노한 무기노와 마주쳐서 '''[[반갈죽|허리를 경계로 몸이 두 동강 나서]] [[끔살]]당했다.''' 무기노가 죽은 프렌다의 상반신만 들고 와서 [[하마즈라 시아게]] 앞에 집어던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상당히 충격적인 묘사라 그랬는지 사실상 이 사망씬이 프렌다의 아이덴티티가 되고 후술할 네타화로 정착하기까지 했다. 오죽하면 검색창에 "프렌다" 라고만 쳐도 곧바로 "프렌다 죽음" 또는 "프렌다 두동강" 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뜰 정도. 나무위키에도 '프' 까지만 쳐도 '프/렌다' 가 제일 먼저 뜬다. 이는 가나다 순으로 나열되는 위키의 특성상 특수문자가 제일 앞에 오기 때문.] 애니판에서도 TVA 수위 문제 때문인지 대부분의 잔혹한 장면이 순화된 채[* 프렌다 이전에 상/하반신이 분리되는 최후를 보여주었던 [[좌방의 테라]]가 그냥 기둥에 깔려 죽는 걸로 나오거나, 매니지먼트가 [[요보 반카]]에게 살해당하는 씬도 피가 튀는 장면으로 적당히 처리, 블록의 [[테츠모]]는 손목이 날아가지 않았고, 무기노도 한쪽 팔을 잃지 않았으며, 우이하루도 어깨가 [[탈골]]되지 않았고, 액셀에게 정말 처참한 꼴을 당하는 카키네는 냥냥펀치에 맞아 기절로 끝난 것처럼 연출했다. 원작에서 나중에 언급으로 어떤 지경이 되었는지 설명되는(뇌둥둥...) 부분도 잘랐다.]로 나오는 와중에도 프렌다 사망씬 만큼은 원작 묘사 그대로, 아니 [[원작초월]] 수준으로 내보냈다. 원작에서도 나오지 않는 숙청당하기 직전의 모습이 나오는데 무릎 꿇은 채로 무기노 앞에서 울먹이며 살려달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무기노는 자비없이 프렌다를 처리했는지, 이후 피투성이가 된 무기노가 하마즈라 앞에 나타나서는 두 토막 나서 상반신만 남은 프렌다의 시체를 집어던지는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게다가 이 시체의 모습도 핏기가 하나도 없고[* 신체가 절단되면서 몸의 피가 모조리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초점 없는 눈을 부릅뜬 채 죽어있는 잔혹한 모습이 노골적으로 묘사되었다. 죽기 전의 [[작화 보정]]인지 몰라도 유난히 작붕이 심했던 6화 중에서도 프렌다 만큼은 초전자포 애니에 맞먹는 고퀄리티로 나왔다. 하필 그게 죽기 직전에 울상 짓는 귀여운 모습과 죽은 채로 동공이 풀려있는 모습이라 문제일 뿐. 이미 죽어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스토리에서는 출연 가능성은 0%다. [[클론]]이라도 만들거나, 아이템의 과거 이야기를 회상 형식으로 다루지 않는 한 무리로 보인다. [[마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분]]들만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게 가능하니. 실제로 신약 9권에서 오티누스가 개변한 세계에서 생존한 모습이 나오긴 한다. 22권에서 선역으로 개심되려는 무기노가 "나는 프렌다를 죽였다고.....'라며 프렌다를 죽인일에 나름 죄악감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이고 무기노와 화해한 하마즈라가 "프렌다의 묘 앞에서 눈물 흘리면서 용서를 구해!!!!!" 라고 소리치며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신약 1권에서 무기노와 하마즈라와 타키츠보와 키누하타, 아이템 모두가 신약 첫 등장때부터 프렌다의 무덤에서 성묘하며, 프렌다의 죽음을 슬퍼하고 과거를 회상하며 그녀를 애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직후 프렌다의 여동생 [[프레메아 세이베른]]이 등장하고 세이베른이라는 성을 들은 하마즈라가 프렌다의 성과 같으니 프레메아가 그녀의 동생임을 알아채며 프렌다의 성씨가 세이베른이었음이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